원파인박스를 소개합니다

OFD Admin | 2016.08.23

설레는 세계음식, 집에서 쉽게 요리하세요

 

여행을 계획할 때마다 거기서 뭘 먹을까를 고민하지 않나요? 여행을 통해 새롭고 설레는 음식을 만난다는 건 참 자연스럽고 당연한 경험이지만, 아무리 맛있는 추억을 떠올린다 한들 여행지의 음식을 우리집 식탁으로 옮겨본다는 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일단 장보기가 만만치 않죠. 소스부터 향신료에 이르기까지 식재료는 낯설고, 구하기도 어렵죠. 설령 나의 주방으로 낯선 식재료들이 어찌어찌 찾아왔다 해도 오래 두고두고 활용하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아주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보다 쉽고 편하게 세계 요리를 직접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원파인박스(One Fine Box)를 통해 내 식탁 위에서 세계요리를 만나보세요.

 

 

 


= 새로운 요리에 도전하세요, 원파인박스


원파인박스는 세계 음식을 나의 식탁에서 만날 수 있도록, 엄선한 레시피와 함께 소분된 식재료를 상자에 담아 배달하는 서비스입니다. 미국, 인도, 프랑스, 중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 한국에 거주하는 다국적 요리고수들과 함께 준비합니다. 그리스의 무사카부터 스페인의 알본디가스까지, 음식은 생소할 수 있지만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상세하게 작성된 레시피를 참고해 도전한다면 레스토랑 못지 않은 근사한 식탁을 연출할 수 있어요.

 

= 2인분씩 집 앞으로 배달합니다


원파인박스에는 2인분 분량의 식재료가 담겨 있어요. 한 번의 요리를 위해 대량으로 파는 식재료를 사는 일이 없도록, 필요한 분량만 상자에 넣었습니다. 특별한 식재료를 사기 위해 먼 걸음 하지 않도록, 집 앞으로 상자를 배달할 예정입니다.

 

= 음식과 함께 문화를 전달합니다, 저널 원파인디너


디종 머스터드는 프랑스 디종 지방의 특산물인데요, 디종에 살던 프랑스 사람들은 언제 겨자씨로부터 매력적인 소스를 개발하게 됐을까요? 한편 스페인 사람들은 미트볼을 ‘알본디가스’라고 불러요. 알본디가스는 아랍어로 헤즐넛을 뜻하는 ‘알분두끄’에서 온 이름인데요, 어쩌다가 아랍의 문화가 스페인으로 넘어왔을까요? 이렇듯 모든 음식에는 질문이 있고 역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원파인박스는 음식에 깃든 이야기를 상자에 담아 함께 전달합니다. 상자를 열면 식재료 말고도 '저널 원파인박스'가 있어요. 지역과 음식, 그리고 문화를 이야기하는 소책자입니다.

 

 

 

 

원파인박스 상세보기


내가 스페인 음식을 만들 수 있을까? 내가 과연 프랑스의 맛을 제대로 완성할 수 있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원파인박스 안에는 2인분 분량으로 소분된 식재료와 함께 상세한 레시피가 담겨 있어요. 가이드를 따르기만 하면 곧 레스토랑 못지 않은 나만의 특별한 요리가 완성됩니다. 상자를 열어 새롭고 특별한 음식을 만나보세요. 그리고 나의 식탁에서 음식과 함께 세계의 문화를 만나보세요.

 

 

 



= 첫 번째 원파인박스, '봉쥬르! 디종'


첫 번째 원파인박스의 이름은 '봉쥬르 디종'입니다. 프랑스 디종의 맛을 담았습니다. 디종은 부르고뉴 지방에 속한 도시로, 머스터드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디종에서 온 머스터드를 활용한 두 가지 요리를 준비했어요. 돼지고기 등심구이와 샐러드입니다.

 

돼지고기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 로띠 드 포크

좀 더 정확한 이름은 '로띠 드 포크 알 라 무따르드 에 또 미엘'입니다. 꿀과 머스터드를 넣은 돼지고기 구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디종 머스터드를 곁들여 만든 소스, 고기, 양파 그리고 감자가 이루는 조화를 느껴보세요. 소스에 찍어먹는 바게트의 맛도 일품!

 

디종 머스타드를 곁들인 샐러드

디종 머스터드는 여러 모로 쓰임새가 많아요. 톡 쏘는 매운맛 덕분에 고기 요리와 잘 어울리기도 하지만, 꿀을 약간 섞어 당도를 높이면 야채를 살리는 훌륭한 샐러드 소스가 됩니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허니 머스터드와 다른, 깔끔하고 건강한 맛의 새로운 소스를 만나보세요.

 

봉쥬르 디종의 레시피는

프랑스에 오래 머물렀던 원파인디너의 대표 박현린과 역시 프랑스 유학생활을 하고 현재 프랑스 대사관에서 일하고 있는 미식 탐험가 김한아름이 함께 만들었습니다. 프랑스에서 경험한 시간을 반추하면서, 그때 만났던 맛을 재현하기 위하여 여러 번의 실험을 거쳤어요.

 

봉쥬르 디종의 구성품은

돼지등심400g, 감자2개, 마늘1개, 양파 1.5개, 디종 머스터드 3큰술, 꿀 3큰술, 버터 200g, 올리브유, 치킨스톡 1/2개, 말린허브(로즈마리, 바질, 파슬리, 타임, 월계수잎), 통후추5알, 삶은 계란 2개, 샐러드야채, 화이트와인비네거 (상기 재료는 변동이 따를 수 있습니다)

 





= 두 번째 원파인박스, '올라! 마드리드'

 

두 번째 원파인박스의 이름은 '올라 마드리드'입니다. 스페인 도시 사람들이 즐기는 음식을 담았어요. 스페인식 고기요리와 감자요리가 준비됩니다. 

 

스페인식 미트볼, 알본디가스 엔 살사

알본디가스는 미트볼의 스페인식 표현으로, 중남부 지방에서 많이 즐기는 음식입니다. 보통의 미트볼과 다르게 고기완자 사이사이 견과류와 건포도가 씹혀요. 고소하고 상큼한 맛이 더해진 새로운 미트볼을 만나보세요.

 

스페인식 감자튀김, 빠따따스 브라바스 꼰 알리올리 

매콤한 토마토 소스 브라바스, 그리고 마늘향 가득한 마요네즈 소스 알리올리를 곁들여 먹는 스페인식 감자 튀김입니다.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든 허름한 펍에서든 마드리드 전역에서 만날 수 있는 친숙한 술안주이기도 합니다. 케첩은 잠시 잊고, 감자튀김의 새로운 친구를 반겨주세요.

 

스페인 식탁의 완성, 상그리아 데 비노 블랑코

화이트와인으로 만드는 상큼한 상그리아도 준비했어요. 여름 저녁에 만나는 스페인식 저녁식사에 싱그러움을 더하세요. 

 

올라 마드리드의 레시피는

신소영 씨가 준비했습니다.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요리 학교(Escuela de Cocina Luis Irízar)에서 2년을 공부했고, 현재 가족과 함께 만드는 즐거운 상차림 마하키친(Majakitchen)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깥 일이 피곤한 날일수록 집에 와서 더 요리에 집중한다고 말합니다.

 

올라 마드리드의 구성품은

소고기 다짐육 150g, 돼지고기 다짐육 150g, 밀가루 3큰술(30g), 식빵 1장, 계란 2개, 양파(중) 2개, 당근(중) 1개, 마늘 4개(25g), 건포도 2큰술(30g), 호두 2큰술(30g), 건파슬리 2큰술(1.5g), 치킨스톡(작은큐브) 1개(3g), 감자(중) 2개(500g), 베트남 고추 2개, 커민 1/4작은술(1g), 훈연 파프리카 가루 1/2작은술(1g), 토마토 소스 200g, 레몬 1개, 오렌지 1개, 시나몬스틱 1개, 그린 카다몸 1알 (상기 재료는 변동이 따를 수 있습니다)

 

 

 




= 세 번째 원파인박스, '야사스! 아테네'

 

세 번째 박스의 제목은 ‘야사스 아테네’입니다. 그리스의 대표 요리 무사카와 함께 깔끔한 지중해식 샐러드를 준비했어요. 

 

부드러운 가지 그라탕, 무사카

그리스의 대표요리 무사카는 베샤멜 소스를 뿌린 가지 그라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밀가루와 버터, 우유등으로 만든 베샤멜 소스와 치즈를 뿌려 오븐에서 노릇하게 구운 무사카는 다른 그라탕에 비해 좀 더 가벼우면서 산뜻한 느낌이랍니다.

 

지중해식 심플 샐러드

지중해식 심플 토마토 샐러드는 마늘과 토마토, 양파의 조합이 주는 깔끔한 맛의 샐러드입니다. 바게트를 곁들여 토마토 즙이 흘러나온 소스에 찍어먹어도 너무 맛있습니다. 

 

야사스 아테네 레시피는

나카가와 히데코 씨의 작품입니다. 프랑스 요리 셰프인 아버지와 플로리스트인 어머니를 따라 독일과 스페인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번역가, 기자 활동을 거쳐 지금은 지중해 음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연희동에서 인기 요리교실 ‘구르메 레브쿠헨’을 운영하고 있어요. 저서로 <지중해 요리> <지중해 샐러드> 등이 있습니다.

 

 

 



음식과 이야기를 전합니다, 저널 원파인디너

 

상자를 열면 식재료 말고도 성의를 담아 만든 소책자 '저널 원파인박스'가 있어요. 우리가 새롭게 만들어 먹는 음식에 깃든 역사, 그리고 새로운 세계에 대한 문화와 예술 이야기가 함께 담겨 있습니다. 여행하는 기분으로 음식을 만나고 지식과 정보도 함께 쌓아보기로 해요. 

 

저널 원파인디너 vol.01 프랑스 디종 편

프랑스 디종의 이미지를 노란색으로 구현했습니다. 디종을 여행하는 방법, 디종 머스터드의 역사, 그리고 디종 머스터드를 활용해 식탁을 꾸미는 방법이 담겨 있어요. 음식을 보다 재미있고 풍성하게 즐기는 방법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어요.

 

저널 원파인디너 vol.02 스페인 마드리드 편

스페인의 정열적인 이미지를 담아 빨간색으로 담았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를 여행하는 방법, 스페인식 미트볼의 역사, 그리고 마드리드 스타일로 식탁을 연출하는 방법을 준비했어요.

 

저널 원파인디너 vol.03 그리스 아테네 편

현재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푸른빛 이미지가 펼쳐지는 저널을 곧 만나보세요!

 

 

 


원파인박스는 누가 만드나요

 

원파인박스를 기획한 원파인디너는 음식을 통한 문화교류 플랫폼입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 중 요리 고수들을 찾아 그 분들의 음식을 직접 먹어보고 배워볼 수 있도록 식사와 수업 등 다양한 형태의 다이닝을 중개하고 있습니다. 

 

원파인디너와 함께 하는 요리 고수들은 스페인, 이탈리아, 인도, 중국, 일본, 몽골, 파키스탄 등 다양한 세계에서 음식을 경험해왔습니다. 파키스탄 카라치 출신의 사미나 지브란과 인도 루디아나 출신의 카잘 샤르마는 커리의 새로운 세계를 소개합니다.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의 요리학교를 졸업한 신소영 씨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수학한 이현승 씨는 좀 더 깊이 있는 유럽 음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원파인디너의 저널은 콘텐츠 플래너 김한아름, 스토리 메신저 이민희, 컬리너리 디렉터 박정건, 아트 디렉터 홍기웅, 여행책방 ‘일단멈춤’을 운영하는 송은정, 디자인 스튜디오 CFC의 전채리와 강새롬이 음식과 문화가 살아 있는 저널을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다양한 개성의 구성원이 모인 원파인디너는 전 세계 구석구석의 가슴 뛰는 새로운 음식을 가까운 거리에 옮겨놓고 싶습니다. 상자를 열어 세계를 만나보세요. 그리고 어제와 다른 식탁을 경험하세요.

 

 

 

 

 

* 현재 원파인박스는 텀블벅을 통해 후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텀블벅을 통해 원파인박스의 상세 내용을 만나보세요!

https://tumblbug.com/onefinebox

 

 

 

 

 

 

좋아요 0개 좋아요
ONE FINE DINNER의 다음 이야기